티아라, 19일 중국서 두번째 콘서트 "올해 5회 한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16 11: 05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지난달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티아라는 오는 19일 중국 스촨성 성도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이날 저녁 8시 중국 스촨성 성도 국제 테니스 중심 실내체육관에서 히트곡을 포함해 20여 곡이 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중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선보인다.

티아라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노래, 안무, 의상 등을 체크하는 콘서트 총 리허설을 5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콘서트 준비로 인해 오는 17일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성도국제공항으로 출국하며 19일 콘서트를 마친 후 21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는 "티아락 올해 안에 5회 정도의 중국 콘서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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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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