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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클럽 폭행 사건, 검찰 결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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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배우 고주원이 지난해 클럽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검찰에 송치돼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주원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열린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별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클럽 폭행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별친구'가 사건 이후 첫 복귀작은 아니다"라며 "폭행 사건은 검찰에 송치 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나오면 추후에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고주원은 지난해 10월 생일 파티를 위해 찾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A씨씨를 폭행한 혐의(공동폭행)로 신고를 당했다. A씨 일행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고주원이 먼저 시비를 걸어 10여분간 폭행을 당했으며 일행 중 한 명이 폭행으로 이가 부러졌다고 주장했다.

이후 고주원은 소속사를 통해 "상대방 일행의 일방적인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 허위 사실을 고지한 상대방 일행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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