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희선, 선남선녀의 '참 좋은' 새해인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1.29 09: 28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최화정-진경 등 ‘참 좋은 시절’ 배우 7인방이 훈훈한 ‘새해 복’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2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은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오현경-윤여정-최화정-김광규-김상호-진경-박주형-이엘리야-노경주-고인범-윤지숙-최웅-장준유 등 명품 배우들의 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감성 필력을 자랑하는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의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 야심찬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최화정-진경 등 7명의 배우들이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직접 손 글씨로 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참 좋은 7인방’이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마음을 담아 새해 복과 새해 대박을 기원하고 있는 것.

특히 촬영장을 ‘참 좋은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는 이서진과 김희선은 함박웃음을 머금은 채 시청자들을 향해 자필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서진은 “2014년 한 해 대박 나세요. 참 좋은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하며 우리 ‘참 좋은 시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남겼다. 김희선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좋은 시절’ 해원, 희선.”이라는 희망찬 새해 인사를 건넸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센스 가득한 인사말과 파이팅 포즈로 ‘참 좋은 시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자신의 마스코트를 정성스럽게 그려놓고 “참 좋은 시절 대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는 깨알 같은 센스를 발휘했다. 류승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쓴 편지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모습으로 열혈 의욕을 내비쳤다. 또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지켜보던 스태프들에게도 “우리 ‘참 좋은 팀’, 새해엔 복 두 배로 받아요!”라고 외쳐 현장의 분위기마저 북돋웠다. 
김지호는 “시청자 여러분, 말의 해인만큼 신나게 달리고, 시원하게 모든 일이 잘 되는 한 해 되세.”라는 새해 인사를 건네며 발랄한 V포즈를 선보였다. 최화정은 “설레는 일이 많은 한 해 되세요”라는 톡톡 튀는 인사를, 진경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쓴 편지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모습으로 힘찬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할 전망이다.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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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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