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中 영화 촬영 마치고 귀국..3월부터 홍보 활동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30 10: 36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 '향기'의 현지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레인보우 미디어는 30일 "박시후가 지난 26일 중국 현지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3월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인보우 미디어에 따르면 박시후는 극중 중국 여배우 천란과 훌륭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그는 천란 뿐 아니라 촬영 기간 동안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향기’는 지난해 영화 ‘대람호’로 홍콩 금장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신작으로 올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bnt world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