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아쉬운 표정'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2.03 07: 34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홍명보호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승기가 입국장을 나가고 있다.
국내파와 일본 J리그 선수들로 구성됐던 이번 홍명보호는 미국에서 가진 세 차례 평가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홍명보 감독은 미국에 남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미국에서 일정을 수립한 후 유럽에 있는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면담을 할 예정이다"며 "미국에서 유럽으로 출국할 예정으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면담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이와 관련한 내용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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