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노지훈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
노지훈은 6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앞두고 OSEN과 만나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에 설렌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노지훈은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서 설레는 나날들이다"라며 "한 편으로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서 더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노지훈은 지난 설 MBC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것에 대해 "노래하기 전 10년 정도 축구선수를 했다. 지금도 운동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털어놨다.
또 노지훈은 컴백과 함께 한층 멋있어진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서 "닭가슴살하고 밥 조금 먹고 운동 하루종일 쉴 틈 없이 한다"라며 "비법이라면 꾸준한 운동이다.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지훈은 "정말 많은 사랑을 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그 사랑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노래와 무대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노지훈은 자작곡 '너를 노래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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