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식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동료 장현승 빙의?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박현민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팀 동료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호흡했던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안무를 윤소희와 완벽 소화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1회에서 구대영(윤두준 분)과 윤진이(윤소희 분)가 김학문(심형탁 분)의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과 회식 후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대영과 윤진이는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트러블메이커의 아찔한 커플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노래방을 장악했다. 특히 구대영을 연기하는 윤두준은 흡사 장현승에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윤두준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 비스트 투어가 진행 중인 만큼 윤두준-장현승 두 사람이 같이 보내는 시간은 많다. 따로 특훈(?)을 했다기보다는 윤두준이 그동안 수없이 트러블메이커의 무대를 봐왔던 만큼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월 31일 일본 치바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가지 일본 제프투어를 진행 중이다. 일본 삿포로 프로모션 투어 참석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gato@osen.co.kr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 캡처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