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라디오서 '렛잇고' 라이브 첫 공개..'기다려왔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15 17: 17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최초로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렛잇고(Let it go)'를 부른다.
효린은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07.7Mhz SBS 파워 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
효린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인 '렛잇고' 한국어 음원을 불러 일찍부터 큰 관심을 얻어왔다. 최근 '겨울왕국'이 830만 관객을 돌파하며, '렛잇고'의 인기도 극에 달한 상황.

따라서 UCC등을 통해 여러 가수들이 부른 버젼이 공개되고 있으나, 한국어판 '렛잇고'의 주인인 효린의 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에, 효린이 절친한 선배인 케이윌이 진행하는 '영스트리트'에서 라이브를 첫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 '렛잇고'의 원조, 효린의 라이브는 어떤 느낌일지 청취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이 날 '영스트리트'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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