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PS4)의 전국 주말 유저 시연행사가 열린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PS4 한국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PS4 시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4주간 4개 도시에서 PS4™ 주요 타이틀을 모두 시연할 수 있는 유저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유저 시연행사는 2월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순으로 매주 주말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래 해당 지역 CGV에서 진행된다.
PS4 전국 유저 시연행사 일정 및 장소는 ▲22일 ~ 23일 CGV 광주 용봉점 ▲3월 1일 ~ 2일 CGV 대전점 ▲8일 ~ 9일 CGV 대구 한일점 ▲ 15일 ~ 16일 CGV 부산 서면점이다.
행사에 참석한 유저들은 킬존의 쉐도우 폴(Shadow Fall) 과 낵(KNACK) 등 지난해 12월 17일에 발매된 런칭 타이틀부터 올해 1월 28일에 발매된 툼레이더 Definitive 에디션까지 총 7종의 PS4 대표 타이틀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부산행사에서는 inFAMOUS Second Son도 시연해 볼 수 있다.
소니는 타이틀 시연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4개 도시 유저 시연행사 종료 후 각 지역별로 1명을 추첨해 총 4명에게 PS4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저 시연행사장에는 오는 27일 PS3 및 PS 비타로 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X/X-2 HD Remaster의 한글판 출시기념 포스트잇 메시지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오리지널 디자인의 PS 비타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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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