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우빈,'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한류스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2.22 17: 10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비와 김우빈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호주 특집 레이스에는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들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호주 특집 레이스는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에서 촬영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런닝맨'은 앞서 태국,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해외 특집 레이스를 펼친 적은 있지만 아시아가 아닌 국가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