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정가은, 앞뒤가 모두 뻥뻥..노출도 전략?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13 01: 02

앞뒤로 눈 둘 곳이 없는 섹시 드레스네요.
정가은의 드라마 제작발표회 의상입니다. 정가은은 카라 한승연 홍종현 등과 함께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파격 핑크 드레스입니다.
시원시원 아찔아찔하죠? 스커트 사이로 훤히 드러난 다리가 매혹적이네요. 각선미는 물론이고요 야릇하게 파인 스커트 디자인이 묘한 섹시미를 발산합니다. 계단에 오르는 정가은이 앞트임 부분을 살짝 손으로 가리고 있네요.

스커트만 과감한 줄 알았더니. 가슴 라인도 움푹 파였네요. 몸을 살짝 숙이는 순간, 아찔한 가슴골이 드러납니다. 가은 씨, 너무 과감한 거 아니예요? 지켜보는 남자들도 가슴이 조마조마하다고요.
헉! 그런데 알고 보니 정가은의 야심만만 포인트는 따로 있었다네요. 바로 뒤태!
포토타임을 가지며 뒤로 돌아선 정가은, 등이 훤히 드러나 깜짝 놀라게 만드네요. 이 요물 같은 드레스, 여기 저기 안 보이는 곳이 없네요!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정가은. 도발적인 드레스로 자신만만 섹시미를 과시합니다. 롱다리 각선미부터 아찔한 등 노출, 그리고 가슴 라인과 허벅지도 슬쩍 드러내는 센스. 정가은은 섹시미를 자랑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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