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민우, 신화 근황 공개 “개개인 시간 갖고 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26 23: 34

‘라디오스타’ 이민우가 신화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단추 구멍 특집에는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신화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개개인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며 “에릭은 칼 수집에 빠져있고, 동완이는 캐나다 여행을 길게 다녀왔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전진은 계속 음주를 즐기고 있다”라며 술을 마시는 듯한 행동을 취한 후, “신혜성은 앨범을 준비해야 되는데 준비는 안하고 스크린골프와 야구에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화의 근황을 접한 ‘라디오스타’ MC들은 “무슨 한량들 스케줄이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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