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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봉태규·오종혁·예지원 등, '정글-브라질'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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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 온유·봉태규·오종혁·예지원 등으로 구성된 13기 병만족인을 완성했다.

최근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합류한 온유를 포함해, 이민우, 배성재,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등으로 구성된 13기 병만족 라인업을 꾸렸다. 이들은 다음 주 중 브라질로 출국해 정글 탐험에 나서게 된다.

이번 병만족은 정글에 재도전하는 멤버가 많다는 특징을 갖는다. '김병만의 오른팔'로 불리는 오종혁을 비롯해, 온유, 봉태규, 예지원 등은 앞서 미크로네시아, 보르네오 편을 통해 '정글의 법칙'에서 큰 활약상을 보인 바 있다.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했던 예지원은 정글에서 막걸리를 만들고 해먹을 지어 잠을 자는 등 엄청난 소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함께 했던 오종혁은 나무를 자르다 손가락이 깊이 베는 부상을 당했으나 오히려 놀란 멤버들을 진정시키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보르네오 편 멤버인 봉태규는 쉼없이 말을 하는 에너지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으며, 온유는 어떤 척박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는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처음으로 '정글'에 가는 새내기도 있다. 이민우, 배성재 아나운서는 브라질 편을 통해 처음으로 정글에 도전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캐스터로 나서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했던 배성재 아나운서와 데뷔 16년차 아이돌 이민우가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지 큰 관심사다.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멤버들은 다음 주 중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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