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녀시대, 강렬 첫 컴백 무대..'매니시 매력 폭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19: 06

그룹 소녀시대가 다양한 매력을 펼치는 강렬한 컴백 무대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수록곡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으로 첫 등장,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먼저 보였다.
이들은 도트 무늬의 셔츠에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토끼 귀 모양의 안무를 펼치는 등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타이틀 곡 'Mr.Mr.'를 열창, 매니시한 매력을 펼치며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보였던 모자와 재킷,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펼쳐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헤어스타일 대신 카리스마와 강렬한 오라를 뽐내며 기존과는 다른 안무를 보였다. 특히 무대 중간 남성 댄서가 자리해 멤버 전원과 고루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노출 없는 무대 의상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짐작케 하며 남성팬들의 큰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넬, 동방신기, 레이디스 코드, 루나플라이, 린, 멜로디데이,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소유, 정기고, CNBLUE, 1PS, 태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goodhmh@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