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정범모,'실점없이 경기 매조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09 15: 40

한화가 홈런 두 방으로 SK를 제압했다.
한화는 9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와 시범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정현석의 결승 솔로 홈런, 김회성의 쐐기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전날 SK에 당한 1-4 패배를 설욕, 시범경기 개막 2연전에서 1승1패를 거뒀다.
9회초 SK 공격 2사 1, 2루 상황 SK 임훈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경기를 마무리지은 한화 투수 송창식과 포수 정범모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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