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우현,'성규가 최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10 19: 40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유닛 그룹 '투하트(Toheart)'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 쇼케이스에서 투하트 우현이 성규에게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 '투하트(Toheart)'는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스태프들의 함께 참여해 80년대 빈티지 스타일과 두 보컬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비롯해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 포크팝 듀오 어떤 날의 ‘출발’ 리메이크곡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인피니트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스윗튠과 샤이니 ‘아.미.고’의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처음으로 합작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우현과 키가 어린아이부터 소년을 거쳐 청년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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