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유아인,'설레이는 은밀한 포즈'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3.12 15: 59

김희애와 유아인 주연의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김희애 유아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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