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측 "강인·빅스 혁, 이민우·온유와 릴레이 생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14 16: 52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그룹 빅스 혁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그룹 샤이니 온유, 가수 이민우와 릴레이 생존을 펼친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강인과 혁이 오는 15일 브라질로 향한다. 대신 이민우와 온유는 1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의 릴레이 생존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미크로네시아 편에서 찬열, 임시완이 릴레이 생존을 펼친데 이어 이번 보르네오 편에서도 온유와 황현희가 참여했다.

이번 브라질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배우 봉태규, 가수 이민우, 오종혁, 온유, 배성재 아나운서가 멤버로 지난 10일 출국해 녹화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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