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30대 중반 신화, 합동결혼식 생각해봤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16 08: 36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멤버들과 합동 결혼식을 생각해봤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신화 멤버 6명이 합동 결혼식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며 "신화가 이제 30대 중반이 됐고, 나는 올해 36세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전천곡'에는 선우용여-박준형, 적우-김주우, 레이디스코드, 최은주-심신, 이민우-허경환, 박혜나-박일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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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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