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신의 선물' 꺾고 콘텐츠파워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3.24 14: 53

MBC 월화사극 '기황후'가 대중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프로그램이었다.
CJ E&M이 최근 발표한 주간(3/10~3/16) 콘텐츠파워지수(CPI) 리스트에 따르면 '기황후'가 257.9로 1위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243.7로 2위를 차지했고,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238), MBC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235.5),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24.4)이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일요일 저녁 예능프로그램 중에는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216.8로 9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순위(이슈 랭킹), 직접 검색 순위(검색 랭킹), 버즈 순위(버즈 랭킹)의 합산으로 이뤄진다.
nyc@osen.co.kr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