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캣츠 오고은, '디아블로3 확장팩 성전사로 변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3.25 01: 31

디아블로3 확장팩이 출시해 화제다. 한국을 들썩이게 했던 악마의 게임이 다시 한 번 게임강국 한국 서울의 심장부를 강타했다. 1500명의 열성팬들이 디아블로3의 귀환에 환호성을 보냈다.
블리자드는 지난 24일 저녁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의 출시 행사를 전국에서 운집한 디아블로3의 팬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디아블로3 확장팩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자 작년 연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 판매된 디아블로3의 차기 확장팩으로 3월 25일 전세계적으로 출시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에 스파이럴 캣츠의 리더 '타샤' 오고은이 성전사로 코스튬플레이를 하고 있다. 디아블로2 시절의 팔라딘을 떠오르게 하는 성전사는 디아블로3 확장팩의 신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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