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풀체인지 '더 뉴 미니' 가로수길서 사전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25 15: 32

 풀체인지 3세대 '미니'가 국내 정식 출시 전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4월 '더 뉴 미니'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에 깜짝 공개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주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더 뉴 미니'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가라지(Garage)' 콘셉트로 공개됐다.

또한 '더 뉴 미니 토이박스'도 함께 등장했다. '더 뉴 미니 토이박스'는 트럭 위에 자동차가 장난감 박스에 들어가있는 콘셉트로 전시돼 마치 어린시절의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편 MINI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주한 영국 대사관 주최의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에서도 '더 뉴 미니 가라지'를 전시하며 풀체인지 '더 뉴 미니'는 오는 4월 10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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