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두준, 냉면 광고모델 발탁..'식사' 효과 시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25 16: 28

비스트의 윤두준이 냉면 광고 모델로 발탁, '먹방' 광고 스타에 합류한다.
첫 주연을 맡은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무엇이든 먹음직스럽게 먹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아온 윤두준은 최근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모 브랜드 냉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에서도 냉면, 국수 등 면류를 기가 막히게 먹어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던 그가 끝내 냉면 광고까지

꿰차며 '먹방 광고 스타'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이전에는 홀로 의류브랜드에 출연하며 비스트의 '비주얼' 역할을 톡톡히 해온 그는 이번 드라마로 다양한 광고 제안을 받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표현력이 풍부한 데다, 전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편안한 이미지가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더구나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서 손색 없는 연기를 펼쳐 이후 행보가 기대되는 아이돌 스타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또 MBC '아이돌육상대회'에서 놀라운 축구 실력을 선보여 최근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가요계 컴백도 앞두고 있다. 윤두준이 소속된 비스트는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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