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4월 컴백 확정..막바지 작업만 남았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26 14: 47

인기 보이그룹 2PM이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했다.
2PM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등 새 앨범 준비를 마치고 4월 중 컴백일을 조율하고 있다. 세세한 막바지 작업만 남은 상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앨범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듦에 따라 4월 컴백을 확정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2PM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화재 사고를 겪기도 했다. 2PM은 지난 15일 오후 10시쯤 경기도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 피해는 미비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2PM은 26일 오후 현재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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