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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비, 누구도 그의 승부욕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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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불타는 승부욕으로 '런닝맨'을 뜨겁게 달궜다.

비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별 배지를 얻어 이름표 떼기 대결에 참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서 비는 별 획득 배틀에서 패해 별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상황. 별 배지가 없다면 다른 멤버들의 이름표 또한 뗄 수 없기에 그는 런닝힐즈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다.

그는 물총 쏘기, 캔 쓰러뜨리기, 만보기 150회 이상 기록하기 등 땀이 나도록 열심히 미션에 임했다. 웃음기 없이 미션에 임했지만, 오히려 그런 그의 승부욕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뜨거운 승부욕 덕분에 그는 맨손으로 별 배지 5개까지 획득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가수 비, 배우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 호주의 골드러시 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mewolong@osen.co.kr

<사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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