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의 배우들, 사랑스러운 파이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4.01 15: 40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 오창석 한승연 이유리 오연서 김지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 배우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한승연(카라)이 참석했다.
오연서와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가족의 탄생’ 등 화제작들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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