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효연 관련 루머 터무니 없다.. 법적 대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02 14: 54

소녀시대의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알려진 경찰 신고 사건과 관련한 루머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 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효연은 지인들과 장난을 치던 중 경찰에 신고가 되는 해프닝을 겪어 화제를 모은 바있다. 경찰은 "신고 남성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접수돼 처리했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으로 일단락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나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몇몇 루머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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