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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정겨운, 김성균·성유리 등 ‘300명 하객 속 화촉[종합]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겨운(32)이 300여명의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서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 축가는 가수 태원이 맡았다.

결혼식에는 그동안 정겨운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정겨운의 결혼을 축복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류진, 지일주, 염정아, 윤승아, 임현성, 김서형, 김소연, 김성균, 정려원, 성유리, 정석원, 이청아, 걸그룹 헬로비너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정겨운은 긴장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한 정겨운은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이었다. 정겨운은 “오늘 날씨가 좋다”며 행복해 하며 “오늘 날씨가 비가 왔다가 해가 비쳤다가 오묘하다”고 말했다.

1살 연상의 예비신부에 대해 “신부의 매력이 많다. 내가 내성적이고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인데 신부는 그걸 잘 잡아주는 스타일이고 밝은 스타일이고 나를 잘 웃게 만드는 사람이다. 음식도 잘한다”고 자랑했다.

정겨운은 “신부에게 프러포즈는 친구들이랑 같이 소소하게 했다. 깜짝 쇼 이벤트로 준비했는데 완전 성공했다. 신부가 많이 울었다. 기분 좋게 앞으로 책잡힐 일 없이 살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정겨운은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배우로 성유리를 꼽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성유리 씨가 제일 많이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같이 작품을 했던 정으로 많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정겨운은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갈 계획을 밝혔다. 그는 “어디로 갈지 아직 못 정했다. 드라마가 끝나야 그때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겨운은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인 것 같다. 결혼하게 되서 행복하고 좋고 이 마음을 보답하면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3년 열애 끝에 예비신부 서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정겨운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과거 모델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다. 현재는 웹 디자이너로서 패션업계에 몸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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