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기황후’, 콘텐츠 파워지수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07 16: 53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MBC ‘기황후’가 콘텐츠 파워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7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 따르면 ‘기황후’는 3월 넷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채널을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기황후’는 250.1점을 받아 SBS ‘신의 선물’(247.1), MBC ‘무한도전’(243.9)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이 드라마는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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