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갑동이로 돌아왔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08 14: 41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준이 무대를 오르고 있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20여 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 분)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스토리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배우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캐스팅,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수원 감독과 '로얄패밀리' 권음미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갑동이'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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