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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살인사건 증인으로 소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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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조니 뎁이 살인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조니 뎁이 살인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자신의 신작 '트랜센던스' 프리미어 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법원으로부터 증인으로 참석해달라는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증인으로 참석하게 된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낸시 레콘이라는 여성이 저지른 살인 사건이다. 낸시 레콘은 LA 시내에서 행인을 자신의 차로 받아 그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레콘은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자신이 정신이상 증세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 또한 체포 당시 자신이 조니 뎁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이달 말 열릴 재판의 배심원들은 조니 뎁이 재판에 참석, 레콘에 대한 증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TMZ닷컴은 조니 뎁이 재판에서 레콘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증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trio88@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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