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퍼 굿윈, 연인 조시 댈러스와 결혼..결실맺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3 14: 56

배우 지니퍼 굿윈이 연인 조시 댈러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지니퍼 굿윈과 조시 댈러스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대해 양측 대변인 역시 "결혼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굿윈과 댈러스는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에서 백설공주 역과 상대역 프린스 차밍 역을 맡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 이후 지난해 10월 약혼 사실과 함께 임신 사실까지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이 기쁨을 만끽할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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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프렌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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