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색소폰 연주 단번에 성공 ‘음악천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3 19: 30

헨리가 한번도 연주한 적이 없는 색소폰 연주를 성공했다. 박형식은 소리도 내지 못했던 색소폰으로 동요까지 연주하며 음악 천재의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보여줬다. 그는 평소 빼어난 바이올린 연주를 보여준 바 있다. 이날 역시도 현란한 연주로 시선을 끌었다.
음악 천재 헨리의 모습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색소폰 연주를 해본 적이 없는데 단번에 소리를 냈다. 서경석도 박형식도 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다고 했지만 헨리는 “리코더 연주와 같다”면서 동요 연주까지 성공했다. 헨리는 심벌즈 연주까지 하며 음악 천재로 인정받았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맹호 부대 마지막 이야기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육군 군악의장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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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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