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 MTV 선정 최고의 '상반신 노출상' 수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5 15: 06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이 최고의 '상반신 노출상'으로 꼽혀 화제다.
잭 에프론은 지난 13일(현지시각)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댓 어쿼드 모먼'으로 최고의 상반신 노출상을 수상했다.
이날 잭 에프론에게 트로피를 건네 준 리타 오라는 수상자인 잭 에프론과 가볍게 포옹, 이후 소감을 말하던 잭 에프론의 셔츠를 벗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잭 에프론 역시 당황했지만 이내 자신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MTV 무비 어워즈에서는 영화 '브레이킹 던 PART 2'의 테일러 로트너가 이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잭 에프론 완전 섹시하다", "잭 에프론 몸매가 되게 좋네", "잭 에프론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