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민경, 솔직 발언 "익룡으로 '쥬라기공원' 출연할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16 09: 55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이른바 '익룡 연기'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서 자신의 '익룡 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MC 규현은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연기'로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강민경에게 '연기력 논란'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며 연기력 논란을 겪은 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는데?"라고 묻자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민경은 연기력 논란 이외에도 강민경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장수원-강민경-리지-박동빈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은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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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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