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진도 참사 애도.."포기하지 말아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7 07: 56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재경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것으로 세월호라는 이름의 이 여객선은 오전 8시 58분 경,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조난신호를 보냈다.

구조대가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475명의 탑승객 중 290명이 실종 상태로, 사고 이틀째인 17일 구조대가 다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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