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스튜어트, 칸에서 만난다..결별 후 첫 공식석상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18 10: 42

유명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한 자리에 선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다음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패틴슨은 ‘더 로버(The Rover)’, ‘맵 투 더 스타(Maps to the Stars)’로, 스튜어트는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Clouds of Sils Maria)’로 참여할 예정이다.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이라이트’ 인연으로 만난 후 지난해 5월까지 몇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 화제에 중심에 선 바 있다.
이별 후 패틴슨은 배우 라일리 코프, 모델 딜런 펜과의 열애설이 이어졌고, 스튜어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개방적인 연애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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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던 파트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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