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 해링턴·에밀리아 클라크, 열애..'왕좌의게임' 커플탄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20 15: 12

할리우드 배우 킷 해링턴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열애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 중인 킷 해링턴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과 결별한 아픔이 있었던 클라크가 유난히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클라크는 앞서 세스 맥팔레인과 교제한 바 있으나 클라크가 '왕좌의 게임' 촬영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 결별한 바 있다.
이번 해링턴과의 관계 역시 두려워하고 있다는 전언. 극 중 대너리스를 연기 중인 클라크는 대부분의 촬영을 모로코에서 진행하지만 극 중 존 스노우를 연기 중인 해링턴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진행, 자칫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질까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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