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소식에 네티즌 "2세가 기대돼!"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22 15: 04

배우 한가인(32)의 임신소식에 네티즌의 축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가인이 현재 임신 7주 차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축하 글이 쇄도하고 있는 것.
한가인의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임신, 10년 만에 결실이네요", "한가인 임신, 2세가 정말 기대됩니다", "한가인 임신, 연정훈이 진짜 좋아하겠다", "한가인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등의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배우 한가인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한가인 씨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면서 "애도 분위기인 가운데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게 조심스러워서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교제했다. 이후 2005년 4월 26일 결혼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차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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