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6월18일 日서 가수 컴백..신곡 '핫 선'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29 08: 19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오는 6월 18일 일본에서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 28일 오후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와 산케이스포츠는 "김현중이 6월 18일 일본에서 1년 만에 신곡 '핫 선(Hot Sun)'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곡은 프로듀서 스티븐 리가 프로듀싱한 록 넘버다. 또 커플링곡 '타이밍(timing)'에는 일본그룹 트리플에이의 히다카 미츠히로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음반은 초회 한정반 5종과 통상반의 여섯 가지 형태로, 김현중은 음반 재킷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김현중은 내달 31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벤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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