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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민한,'날카로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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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NC 손민한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지난주 5승 1패를 거두며 5할 승률을 달성한 삼성은 9연전을 통해 대반격을 노린다. 5일간의 재충전을 통해 9연전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 그런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삼성은 3일 대구 NC전에 '영원한 에이스' 배영수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는 올 시즌 4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 평균자책점 3.75를 거뒀다. 4차례 선발 등판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는 2차례. 지난달 18일 마산 NC전서 6⅓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하며 시즌 첫승을 거둔 바 있다.

NC는 에릭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지난해 4승 11패 평균자책점 3.63을 거뒀던 에릭은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3.72.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7일 마산 두산전서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뽐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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