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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측 “‘대장금2’ 출연 거절 아냐..여전히 고민 중”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이영애 측이 MBC가 기획 중인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으며 여전히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영애 측은 10일 오전 OSEN에 “이영애 씨가 작품 출연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면서 “출연 여부를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우리 쪽에서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는데 출연이 무산됐다는 기사가 나와서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애 측은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해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영애가 ‘대장금2’에 출연하지 않기로 사실상 결정했다고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대장금2’는 MBC가 지난 해 제작을 공식화한 이후에 시즌 1 인기를 이끌었던 이영애 출연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거듭해서 제작 지연설, 제작 무산설 등이 방송가에서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앞서 MBC는 제작을 준비 중이며 이영애 출연은 계속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MBC는 이 드라마를 현재 방영 중인 ‘트라이앵글’, 그리고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방송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시즌 2는 서장금(이영애 분)의 딸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시즌 1 작가인 김영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한편 ‘대장금’은 2003년 9월 15일 첫 방송된 54부작 드라마로, 조선시대 최초 의녀로서 왕의 주치의가 된 대장금을 다뤘다. 이영애는 당시 대장금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얻었다.

jmpyo@osen.co.kr

<사진> 까르띠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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