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단독 팬미팅, 좌석 오픈 15분만에 매진 '기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14 20: 56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미팅이 좌석 오픈 15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 티켓 전쟁과 함께 15분만에 매진 됐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그 동안 드라마로 인사 드리면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한 박유천이 오는 6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 됐다. 특히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팬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이 되고 15분이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 됐으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 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014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6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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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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