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뚜렷한 이목구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5.21 19: 53

2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그룹 인피니트 컴백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에서 인피니트 성종이 생각에 잠겨 있다.
인피니트의 새 앨범 ‘시즌2’는 ‘데스티니(Destiny)’까지의 활동을 ‘시즌1’이라 규정짓고 앞으로의 활동을 ‘시즌2’로 하여 새롭게 다가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인피니트의 ‘시즌2’에는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특히 성규와 우현의 솔로 곡, 인피니트H(동우, 호야)와 인피니트F(성열, L, 성종)의 유닛 신곡까지 수록해 풍성함을 더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일 타이페이의 남강 101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21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 3개국 쇼케이스를 마무리한다. 첫 쇼케이스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 페스티벌 광장에서 열렸다.
인피니트의 새 앨범 '시즌2'의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는 록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한 웅장한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독배도 마실 수 있다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재현해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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