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야경꾼일지' 캐스팅..냉철 순정남 변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27 10: 08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MBC 새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캐스팅 됐다.
2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최근 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그가 맡을 역할은 냉철하고 무뚝뚝한 성격에 수려한 외모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이 드라마에는 일찍이 정일우도 캐스팅 된 상태. 그는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긴 불량왕자 이린 역을 맡았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 귀신 잡는 방범 순찰대 야경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정일우, 유노윤호 등 미남 배우들의 합류로 매력적인 퓨전 사극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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