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브랜드 지니킴은 오는 29일 서울 압구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한다. 이에 지니킴은 새롭게 오픈하는 지니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의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지니킴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192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지니킴의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접목했다.
약 80평 규모의 1, 2층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지니킴의 시그니처 신발과 가방은 물론 골드라벨과 핑크라벨 등 제품 400여 종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최범권 지니킴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지니킴 플래그십 스토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감성과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구두 장인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구두와 패션을 사랑하는 지니킴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니킴은 오는 29일 VIP 대상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행사에는 30년 경력의 장인이 선보이는 구두 제작 시연과 2014 썸머 슈즈&백 컬렉션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맞아 전 구매자에게 지니킴의 향기를 반영한 ‘지니킴 캔들’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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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