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옴므파탈 매력 펼친다 '매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30 08: 59

배우 신성록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 옴므파탈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신성록은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 정은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듬직하면서도 마성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신성록은 극중 시니컬하면서도 유머와 여유를 알며 직설적인 언행에 자유분방하지만 타고난 사업가 기질을 어필한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깊이있는 눈빛과 키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관계자는 “신성록은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치밀한 캐릭터 분석력을 갖춘 배우“라며 "이미 첫 촬영을 통해 자신 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만큼, 방송즉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트로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분), 그리고 옴므파탈 매력의 타고난 사업가 조근우(신성록 분)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드라마. ‘빅맨’의 후속으로 오는 6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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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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