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 팀과의 친선 경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곳은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 vs 우리동네 FC의 친선 경기 현장이에요. 월드컵의 열기와 축구의 묘미를 선사할 '우리동네 예체능' 브라질 특집편, 6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강호동과 이정, 서지석, 이규혁, 김흥국, 조한선, 윤두준,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함박 미소를 짓고 있어 경기 결과에 궁금증을 모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지난 28일 새벽 1시 브라질행 비행기에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브라질로 향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현지 분위기를 소개함은 물론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 대표팀과의 경기로 월드컵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6월 중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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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