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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진지공사, 지옥문 열렸다 ‘軍 작업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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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대 작업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지 공사라는 고된 임무를 수행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열쇠부대에 전입한 가운데 멤버들이 흙벽돌을 쌓아올려 전쟁에 대비하는 진지 공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흙벽돌을 쌓아올리고, 땅을 파는 고생을 했다. 끝도 없는 산을 오고가며 진지공사를 하는 멤버들의 몸에는 땀이 맺혔다. 군대 작업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진지공사는 보기만 해도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박형식이 부상으로 인해 치료에 전념하느라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열쇠부대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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