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측 "UN 팬들에 죄송..발언 경솔했다" 사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0 17: 27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 측이 UN(김정훈, 최정원)을 언급했던 방송 내용과 관련 "UN 팬들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은 20일 오후 OSEN에 "방송에서 UN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브라이언 씨의 경솔한 발언이 팬들에 피해를 준 것 같다"며 "UN 팬들에 죄송하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담패설'에서는 '데뷔 15년차 플라이투더스카이, 둘 중 리더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컴백과 관련해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는 90년대 그룹으로 UN을 꼽았고, 브라이언은 과거 이들의 목격담을 통해 불화설을 언급,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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